





[종이분쇄앨리스]
종이를 분쇄할수있는 앨리스.어떤 재질이든 상관없이 ‘종이’ 이면 가능하며 분쇄하는 크기는 자유자재이다. 아주 작게 갈아버릴수도 있으며 아님 가위로 오린듯이 하는것도 가능하다.
무기력
늘 무기력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고해서 해야 할 일을 미룬다거나 끝내야 할 기한 내에 다 끝내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늘상 보이는 모습은 무기력함 그자체. 피곤한듯 늘 어딘가 어두운 얼굴도 이러한 무기력함에 한 몫 하는 듯 하다.
냉정한
굉장히 냉정하다. 물론 이러한 냉정함의 대상에서 아오타카라 학원의 아이들 또한 예외가 아니기에 아이들 사이에서는 무서운 선생님으로 통하기도 하는 모양. 안되는 것은 냉정하게 안된다고 말 하는 모습이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들 사이에서는 무섭게 보이기도 하는 듯 하다.
배려심
어떠한 일에 있어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은 아니다. 담배를 피고 있는데 옆에 아이들이 다가오면 담배를 바로 끄고, 지나가다가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아이들이 있으면 도와주는 정도의 배려심으로 나카아키 선생님 스스로는 이러한 것들이 배려심이 아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오타카라 학원의 주임선생님.항상 바쁘며 얼굴을 보이는 일이 적다.서류당담이며 흡연자라서 처음에는 나카아키 선생님을 피하는 아이들도 여럿 있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앞에서는 바로 담배를 끄는 등 여러모로 아이들을 배려하는 모습에 현재는 그런 나카아키 선생님을 잘 따르는 아이들도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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