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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핸드백, 가죽주머니,
핫팩뭉치, 지갑,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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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 다홍빛의 곱슬머리로 그 길이는 목선을 따라간다. 결이 좋아 보기 좋게 찰랑거린다. 이제 그렇게까지 곱슬거리지는 않아 약간은 차분히 내려앉은 머리가 되었다.

얼굴 │ 복숭아 계열의 피부색에 그 촉감이 부드럽다. 이렇다 할 피부트러블은 따로 보이지 않는다. 쌍커풀이 잘게 져 있고, 눈매가 약간 올라갔다. 얼굴에 힘을 풀고 다녀 뚱하다는 인상을 준다. 홍채는 녹색에 가까운 에메랄드 빛이며 눈동자가 큰 편이다.

의상 │ 회색 롱티에 검은 바지. 그 위로 레드재스퍼의 외투를 착용했다. 검은색 가죽 장갑을 끼고 다닌다. 롱부츠 또한 검은색.

기타 │ 또래 평균의 체구에 적당히 살이 붙어있다. 손 발을 잘 정돈되어있고 깨끗하다. 표정변화가 적지만 웃지 않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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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불을 피우거나 불의 흐름, 세기 등을 다룰 수 있는 앨리스.

1 │ 시야 내 산소가 충분히 있다는 전제 하에서 점화를 할 수 있으며 불의 흐름이나 세기, 화력을 어느 정도 조절할 줄 안다. 이렇게 지펴진 불은 일반 불과 특별한 차이가 없다.

1-2 │ 피워낼 수 있는 불은 촛불, 성냥불만한 작은 불꽃부터 모닥불만한 중간불까지. 

1-3 │ 앨리스로 피워낸 불은 히마리 본인에게 비교적 낮은 온도로 느껴지며 화상 등의 신체적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일반 불은 해당하지 않는다.

2 │ 불을 끄는 것, '소화'의 경우 자신이 지핀 불보다는 일반 불을 끄는 것이 더 어렵다. 점화<불 조절<소화 순으로 난이도가 높다.

4 │ 산소가 없는 진공, 혹은 물 속에서는 앨리스를 사용할 수 없다.

5 │ 앨리스에 대한 패널티는 '열 손실'. 앨리스를 사용할수록 몸의 온도가 정상에서 점차 낮아지게 된다. 심하면 저체온증에도 걸릴 수 있지만 진행되는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손발이 약간 시린 것에서 그만둔다. 이는 단순히 시간이 흐르거나 몸을 따듯하게 데워주면 해결된다.

5-2 │ 일반적으로 여덟 번의 점화 이후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며, 현재로선 연속 열세 번 이상 점화를 시도한 적이 없다. 이는 모닥불 기준이며, 발화지점의 발화점이 높을 때나 습기가 많을 때 등 불을 피우기 어려운 환경일수록, 또는 피우려는 불이 크고 셀 수록 패널티가 크게, 또 빨리 작용된다.

6 │ 앨리스의 힘은 중등부 이후로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통제력이나 성공률, 응용 등의 세세한 능력이 성장했다. 제어구는 더이상 착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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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분한, 고요한, 짧은 웃음, 은은한 활기, 워커홀릭, 고민 │

 

 뒤늦은 사춘기였는지 어쨌는지, 잔뜩 어긋나있던 모습은 완전히 지나갔다. 다른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할 수 있으며 좋아하던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에 약간의 흥미를 느낀다. 평소에는 무표정이나 가끔은 방긋 웃을 줄 안다. 어쩌면 초등부 때 마냥 발랄하던 얼굴을 찾아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경계심은 아직도 많지만, 동급생으로 지낸 아이들 한정으로는 풀어진 태도다. 낯을 가리는 탓에 사교성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최악은 아니며,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능력도 평균 이상이다. 기운이 넘쳐나기보다는 잔잔한 의지가 그를 이끄는 듯하다. 차분한 면이 안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진로에 대해 한참을 방황하던 고등부 때를 생각하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사명감과 애정을 느낀다. 담력이 크고 용감하여 더욱이 직업이 잘 맞는다고. 일에 푹 빠져있어 무엇을 봐도 일과 연관시켜 생각한다. 직업 특성상 때로 빠르고 무모해야할 때가 있어, 갑자기 나서는 것이 직업병처럼 습관이 남은 듯하다. 그렇다고 앞뒤 생각없이 굴지는 않으며 상황에 맞게 이성적으로 행동하려고 한다.

 

 다만 무언가 혼란스러운 모습을 종종 보였다. 무언가 생각에 잠겨있으며, 혼잣말을 중얼거릴 때도 있다. 매사에 부정적인 것은 여전하다. 전만큼 심하지는 않으니 다행일까. 그나마 옆에서 응원해준다면 해내보려고는 노력한다. 예상대로 흘러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지만 그렇다고 마냥 주저앉아버리지는 않는다. 무섭지만, 일단 해본다. 여전히 자존심이 높고, 눈치가 빠르며, 고집쟁이다.

[ 코가 히마리 ]

1 │ 香賀 陽葵, 이름에는 볕 양에 해바라기 규를 썼다.

2 │ 9월 21일 생. 탄색화는 샤프란지나간행복.

3 │ RH+B형. 일본 토박이.

 

[ 신체사항 ]

1 │ 따로 앓는 지병은 없으며, 면역력이 강하다.

2 │ 대부분의 신체능력이 평균이상으로, 특히 체력과 지구력이 좋다.

3 │ 근력, 악력 등 힘이 세지는 않지만 대신 몸이 상당히 유연하고 날쌔다.

4 │ 몸에 열이 많아 언제나 따끈따끈하다. 별개로 겨울에는 열손실이 많아 추위를 탄다.

 

[ 가족관계 ]

1 │ 부모님 두 분 다 앨리스로, 4인 가족 전부가 앨리스 보유자다.

2 │ 1남1녀 중 둘째. 쌍둥이 오빠인 후유리와는 동갑이다.

3 │ 모자랄 것 없는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4 │ 어머니 쪽의 집안은 아카기시赤岸 가라고, 세력이 꽤나 큰 앨리스 우월주의 가문이다. 15세의 겨울, 아카기시 가에 후유리가 입적하여 쌍둥이 오빠의 성씨가 바뀌었다. 그후로는 사이가 급속도로 멀어지다, 졸업 후에는 완전히 연을 끊었다.

5 │ 최근 뒤늦게 알게 된 것이 있다.

 

[ 취미& 특기 ]

1 │ 주말마다 합기도와 체조를 한다. 전보다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있다.

2 │ 가끔 시간이 나면 베이킹을 하는데, 실력은 영 좋지 못하다.

3 │ 여름축제를 좋아하여 여름만 되면 다녀오는 듯.

4 │ 일기를 종종 쓴다. 습관으로 남았다.

 

 

[ 아오타카라 학원 ]

1 │ 앨리스 발현은 약 8년 전인 여덟 살 생일날로, 특별한 징조 없이 갑자기 발현했다. 어린 나이에 외부와 단절된 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았던 부모님은 히마리의 앨리스를 숨기고 싶어했으나 히마리가 먼저 학원에 가고싶다고하여 당해 겨울에 입학했다.

2 │ 앨리스에 꽤나 관심이 있어 학원에 입학하기 전에도 앨리스인 부모님에게 앨리스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았다고 한다.

3 │ 앨리스로 종종 불장난을 치지만, 특별한 사고는 내지 않았다.

4 │ 고등부 3학년 기간동안 생활태도 불량 등의 사유로 스톤이 되었었다. 본인은 꽤나 부끄러운 시기로 생각 중이다.

5 │ 전에 받았던 선물이나 축제 기념품 등은 졸업하면서 다 챙겨나온 듯.

 

[ 졸업 후 ]

1 │ 졸업하고 별다른 곳이 아닌, 집으로 향했다. 우려했던 바와 달리 부모님은 여전히 다정하고 친근했다. 그간 행적이 있으니 혼은 많이 났지만…….

2 │ 1년 여간은 간단한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카페 알바, 편의점 알바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으나 전부 그리 오래 한 건 아니다.

3 │ 학원에 있는 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을 하나하나 보러갔었다. 의욕이 그리 나지는 않아 처음에는 꽤 주저했다.

4 │ 친구들과의 연락은 쭉 해왔다. 일방적으로 끊긴 친구를 제외하면, 꼬박꼬박 전화나 문자를 했을 것. SNS는 어려워서 잘 하지 않는다.

5 │ 여전히 길치라 혹여 약속이 잡히면 최소 30분 이상 일찍 가는 습관이 생겼다. 처음 가는 곳은 낯설고 무섭다.

6 │ 심심풀이로 취업공고를 살펴보다 소방관에 꽂혔다. 사실 무엇이든 상관없었을 거지만, 전에 들은 것도 하여 시험을 준비했다. 23살, '소방사시보(9급소방관)'로 취직했다. 아무래도 앨리스 덕이 크지 않을까.

7 │ 화재 진압을 할 때는 완전히 그의 세상이다. 범위나 세력이 크지는 않지만 제 앞의 불을 조절하여 없애고, 혹여 불더미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경우 앨리스로 몸에 불을 둘러 일반 불로부터 자신을 보호난한다. 그에게 있어 불은 거의 장난감 수준이니,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8 │ 그런 그의 공을 높이 사, 최근 '소방교'라는 계급의 소방반의 반장으로 임명되었다. 비앨리스로서는 불가능한 속도지만, 역시 그만한 앨리스라서일까.

9 │ 늘 바쁘다. 특히나 큰 불이 나 인명피해가 예상 되는 경우 거의 투입된다. 반장이기는 하지만 보통은 외부에 있기보다 지시를 내리고 안에 갇힌 사람을 구하러 들어가는 편. 발로 뛰는 것을 좋아한다.

10 │ 쉬는 날은 보통 앨리스를 너무 쓴 당일이나 그 다음날. 앨리스를 한 번에 쓸 수 있는 용량이 적다보니 큰 화재가 나면 다음 날은 꼼짝없이 앓아눕는다. 원체 허약한 편이라고 둘러댔으나 몸은 건강하다고 하니, 단순히 패널티의 문제. 저체온증까지 간 적도 적지 않다. 어릴 때는 앨리스를 많이 쓴 적이 없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11 │ 그렇게 정신없이 살던 도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 있었다. 꽁꽁 숨겨두었던…….

 

 

[ 그외 ]

1 │ 자신을 부르는 1인칭 호칭은 '와타시(私)'. 위아래를 살피고 반말과 존댓말을 구별한다. 기본적으로 요비스테는 하지 않지만 원하는 경우 들어준다고.

2 │ 미술이나 음악에는 소질이 없다.

3 │ 괴담을 무서워하지는 않으나 미신이나 유사과학은 잘 믿는 편이다(…).

4 │ 애인은 두세명 쯤 사귀었던 모양이지만 전부 오래가진 못했다.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안 막는 주의. …… 헤어진 계기는 대부분 일 중독적인 면 때문이었다고.

5 │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기준이 상당히 묘하다. 최근에는 얼룩말에 꽂혔다.

 

 

LIKE :: 얼룩말, 운동, 일, 앨리스

HATE :: 녹차, 깊은 물 속

 [ 아카기시 후유리 ]

1 │ 아오타카라에 입학할 때부터 함께 했던 쌍둥이 오빠.

2 │ 중등부 때, 외갓집에 입적한 일로 쭉 사이가 좋지 않았다. 졸업하고는 그대로 연이 끊겼다.

3 │ 받아들이기로 했다. 제 고집으로는 되도 않고, 그가 만족한다는 걸 깨달았으니. 이제 남남이야. 

4 │ 최근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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