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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단도(2개), 사탕 여러개,
오마모리, 밴드,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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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고 까만 머리카락, 채도가 높은 호박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검정색 셔츠 안으로는 검은 목티를 입었고 겉에는 파란색 유카타를 걸쳤으며 늘상 왼손에는 검은 장갑을 끼고 다닌다. 눈썹이 짙고 눈꼬리가 올라가있어 인상이 강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늘 웃는 표정인 데다가 눈썹이 쳐져있어서 대체로 그래도 순해보인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도검 앨리스

 :: 刀劍, 칼이나 검을 아울러 이르는 말. 

단어로만 보았을 때 도검류에 관한 앨리스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카나메의 앨리스는 도검류에 속하는 칼이나 검을 '만들 수 있는' 앨리스 이다. 어떻게 보면 그저 도검류를 만드는 데에서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일반인이라 볼 수 있지만 만드는 데에 드는 시간이 보통 검을 만들 때 드는 시간과 비교하여 비정상적으로 짧은 것과 제련, 불순물 제거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만들고자 하는 길이에 상응하는 재료만 있다면 소재를 가리지 않고 도검의 형태를 한 것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게다가 이런 식으로 자신의 손으로 만든 도검류를 자신의 주위에서 움직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앨리스로 판별.

 

 

1.조건/특징

 :: 제일 먼저 검을 만들기 위한 재료 쯤 되는 것에 '손'이 접촉할 것. 이 때 손에 아무것도 착용하고 있지 않을 것, 즉 맨손이어야 한다.

재료는 만들고자 하는 길이에 상응하는 이상의 질량을 갖고 있다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상관없다. 예를 들면 나무로 만들어진 책상을 목검으로 만들 수 있다, 같은 것. 그저 멀리서 눈으로만 본 채로는 만들 수 없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접촉하고, 접촉한 채로 일정의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만들어지는 것이며 이 때 들이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집중력이 높을 수록, 접한 적 있는 소재일수록(소재에 대해 이해가 높을수록) 검의 경도와 검날의 날카로움이 높아진다. 예전보다는 본인 기준에서 완벽한 퀄리티까지 만드는데에 시간이 꽤 줄어든 편. 검의 외관같은 경우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앨리스 사용자의 기억에 의존하여 형성되기 때문에 머릿속에 이미지만 제대로 남아있다면 모양을 잡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2.한계

 :: 앨리스로 만들어낸 검을 제 주위에서 생각한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학원에서 생활하면서 꾸준히 다양한 움직임을 구사할 수 있도록 연습한 결과, 생각한 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이제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 때 사용자로부터 20cm 내외의 범위 안에 있지 않으면 이는 불가능하게 된다.

:: 앨리스를 이용해 어떤 물건을 한 번 검으로 만들어내고 나면 원래의 형태가 무엇이었든 다시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릴 수 없다. 그저 이제 검으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밖에 없다. + 액체, 기체의 형태로 있는 것에서는 만들 수 없음.

 :: 하루에 제대로 된 기능을 하는 검을 만든다는 전제 하에서 15cm 이하의 단도 다섯, 15cm 이상의 장도 다섯, 총 10개의 검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 단도 두 개를 만드는 것을 포기하고 장도 하나를 만들 수도 있으며 이 반대도 가능하다. 이 이상으로도 만들 수는 있지만 집중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이후로 만든 것들은 어린아이가 조금만 충격을 줘도 부러질 정도로 약하며 날 또한 날카롭지 않아서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것 외에는 별 쓸모없는 퀄리티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할 경우, 거의 모양은 비뚤하게 되어 만들어진다.

 

 

 3.패널티

:: 처음에는 집중력이 제일 먼저 저하된다. 좀 더 가면 현기증과 함께 시야가 점점 흐려지고 좀 더 가면 두통을 동반하여 한계 끝까지 가면 결국에는 단시간 기절로 이어진다. 얼마나 무리를 해서 앨리스를 쓰느냐, 몸상태가 괜찮은 편인가에 따라서 앨리스를 사용하기 전의 몸상태로 돌아오는데에 시간이 달라지며, 현재에 와서는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으면 30분, 길면 6시간 정도로, 학원을 졸업한 이래로 전혀 변화하지 않았다.

1.여유로운, 침착한

:: 뭔가를 하고자 했을 때 실패한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 처한다고 해도 여유롭고 천천히 대처하는 면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 대충 생각하여 시간을 질질 끄는 것이 아닌 침착하게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생각하고 판단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는 선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급하게 생각해서는 절대 되는 일이 없다는 생각에서도 우러나온 것이다. 장점을 더 많이 일으키는 성격이긴 하지만, 가끔 너무 여유를 부려서 같이 있는 사람이 답답하게 생각할 때도 있다고.

 

2.이타적인

:: 아주 옛날에 계시지 않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자신을 키우다시피 했던 누나의 영향으로 자신과 타인 중에 고르라면 주저없이 타인을 고르는 쪽. 다만 마냥 타인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퍼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여유가 있을 때, 자신도 적당히 손해입지 않을 정도에서의 선에서, 라는 전제 하이다. 본인도 제대로 살피고 챙기지 않는데 어떻게 남을 챙길 수 있겠냐는 생각과 제가 손해를 너무 크게 입어버리면 정작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이다.

 

3.정직한

:: 반응이 표정에 다 드러나는 그런 차원이 아닌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한 치의 거짓말도 섞지 않고 전하거나 하는 차원의 정직함을 가지고 있다. 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 믿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도리어 이 정직함이 상대의 기분을 건드리는 일도 있으니 마냥 좋다고는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1.카타나가 카나메

 

 :: 탄생화는 미나리아재비, 꽃말은 천진난만 · 오렌지 토파즈 · 삼나무 : 자신감 · 혈액형 RH+ O

1-1. 호불호 / 취미, 버릇.

 

 :: 여전히 산책과 단 음식을 좋아한다. 학원에서 지낼 때와는 다르게 하지 않으면 안될 하루 일과가 있기 때문에 그 때처럼 자주 나가거나 할 수는 없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곧잘 나갔다오는 편. 그렇게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몇 일 정도의 휴가 같은 게 생기면 일본의 다른 지역으로 여행도 하다 오고는 하며 또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도 한다. 

:: 말차 등 녹차맛이 나는 종류는 아직까지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이제 잘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원해서 마신 것은 아니지만 자주 마시게 될 일이 생기다보니 익숙해져버린 것에 가깝다. 

:: 이제는 꽤나 표정 변화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지만 옛 버릇이 그렇게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다고, 생각이 많거나 당황했을 때 손에 잡히는 것을 만지작 거리는 것은 여전하다.

 

1-2. 가문, 카타나가 家

 

 :: 오랜 세월동안 대대로 실력이 뛰어난 검도가들을 선출해내는 것으로 이름이 꽤나 알려져있는 검도가 집안 카타나가 가(家)의 장남. 카타나가 가의 대외적으로 알려져있는 활동은 가문의 이름을 건 검도장을 운영하여 검도가들을 선출, 또는 가문의 구성원들이 검도가로서 활동하는 것. 뿌리가 앨리스로부터 시작한 가문은 아니지만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앨리스의 가치를 알아본 소수 구성원들로 인해 앨리스가 중간에 집안으로 유입되어 들어오기도 하면서 앨리스 보유자였던 구성원이 있었던 전적 또한 꽤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오래 전 카나메에게 앨리스가 발현된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니었으며 근 몇 대 동안 집안에 앨리스 보유자가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앨리스로 판명 됐을 때는 꺼리기는 커녕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였기도 했다. 하지만 집안의 가주는 성별 불문하지 않고 첫째가 이어받기 때문에 카나메에게는 기회 조차 없었고 본인도 신경쓰지 않았었으나.. 제 위로 한 명 있던 누나가 가주 자리를 두고 집안에서 도망친 것을 계기로 주목을 받게 되어 학원을 졸업하자마자 자리를 이을 준비를 하여 올해 초에서야 정식으로 인정받았다. 그래서 현재 카타나가의 가주는 카나메 본인. 가문 구성원들은 너무 어린 나이의 사람이 가주인 것에 대해서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듯 하나.. 앨리스 보유자이기 때문에 아무말도 못하는 분위기라고.

1-3. 가족

 

 :: 부모님께서는 아주 옛날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계시지 않으며, 현재는 조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 하지만 고등부 때 겪은 갈등으로 인해서 가급적이면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카나메 자신은 집의 별채같은 곳에서 따로 지내는 듯. 예전에는 자신의 위로 누나 한 명도 있었지만, 현재는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 

1-3-1. 누나

 

:: 카나메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며 그리고 이것은 앞으로도 웬만하면 변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게 되어버렸지만 카나메는 그를 찾는 것을 그만두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찾기 위해 원래 잇지 않으려고 한 때 반항도 했던 것을 그만두고 가업을 이었을 정도. ..하지만 요새 들어서는 그의 얼굴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모양이었다.

1-4. 졸업 후의 행보.

 :: 아오타카라 학원에 입학했던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이고, 졸업한지는 거의 5년이 되어간다. 학원을 졸업하고 나서는 바로 집으로 돌아가 가업을 물려받을 준비를 하면서 검도가로서 활동을 2년 정도 하고 현재는 은퇴했다. 잠깐이었지만 굉장한 활약을 하고 사라진 것으로 검도계에서는 입에 오르내린적도 있다. 그러고 나서 올해 초 봄에 막 카타나가의 가주가 된 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주로서의 활동이라던지 성과 같은 건 딱히 이룬 것이 없는 상태이다. 

2.그 외

 

:: 예의 차원에서 친구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부를 때 성으로 부른다. 학원 생활을 같이 했던 친구들 또한 다 이름으로 부르는 건 아니지만 말할 때의 톤이라던지 친근함 정도가 다르다.

:: 어렸을 때 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받고, 고등부 후반 쯤에 부러졌던 누나가 줬던 목검은 아직도 두동강 난 상태로 제 방에 간직하고 있다. 이제는 흐려져가는 그의 존재를 잊지 않기 위해서라고.

:: 사람에게 검을 쓰지 말자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부에 따라서는 쓸 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날이 서있는 검을 만지고 자주 다루기 때문에 손과 옷 때문에 보이지는 않지만 몸 곳곳에 자잘한 상처가 많다. 그 중에 몇은 옛날에 생겼으나 사라지지 않고 흉터로 남은 상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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