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품
학생증, 노란 체크무늬 담요,
마스크, 화려한 비녀 2개,
예쁜 머리핀, 꼬리빗, 틴케이스, 카에로의 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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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뱃지는 오른쪽 소매에 달았다. 왼쪽 입가에 점이 있다. 숱이 많은 붉은 머리카락을 여전히 비녀로 반 묶음해서 올렸다.
매년 꾸준히 키가 자랐다. 5cm 굽의 힐을 착용했다. 여전히 외관을 꾸준히 화려하게 가꾸고 있다. 그 탓일까 원래 인상자체도 뚜렷한 편인데 더욱 화려해 보인다.
오른쪽 귀에 제어구인 푸른 귀걸이를 착용했고 오른쪽 검지에도 제어구인 반지를 착용했다. 자켓은 착용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설득앨리스
듣는 사람이 자신의 의견에 공감하고 동의하게 만드는 앨리스.
-자신의 말을 상대가 따르게 하는 언령과 다르게 자신의 의견에 상대가 신뢰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능력이기 때문에 설득 앨리스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어떠한 정보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앨리스이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은 일이나 추측성의 의견에는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 할 것 같아, ~일지도 몰라 등) 정보의 진실이나 청자의 의견과 상관없이 지속 시간 동안은 앨리스사용자의 의견에 강한 신뢰감을 느낀다. 앨리스 지속 시간은 2시간. 또 상대방이 사용자의 의견에 강한 반발을 가질 경우 그 효과가 미미해진다. 사람이 아닌 동물이나 곤충에게는 효과가 없다.
-목소리가 가까울수록 강한 신뢰를 느끼며 지금은 30명까지 동시에 설득할 수 있다. 주장에 대한 근거가 명확이 있어야만 한다. 단순히 '~는 ~다. ' 라는 사실만으로 시전은 불가능하며 정확히 근거를 들어야한다.
ex) ~ 하기 때문에 ~는 ~다.
-앨리스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도는 하루 2~3회. 그 이상으로 사용할 경우 눈에 띌 정도로 능률이 떨어진다. 편차는 사용자 본인의 컨디션에 달려있다. 사용할수록 상대방의 신뢰감에 주는 영향이 미미해진다. 허용치 이상 앨리스를 사용할 경우 회수와 비례해서 일정 시간 동안 목이 아파지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생각을 좌우할 수 있는 앨리스인 만큼 신중한 사용이 요구되는 앨리스이다. 간혹 이야기할 때 앨리스를 제어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 제어구를 착용하고 있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는 증폭 앨리스와 환각 앨리스이며 상성이 나쁜 앨리스는 무효화 앨리스와 소리차단 앨리스이다.
[능청스러운/ 쾌활한/변덕쟁이/ 자기중심적/너그러운/이기적인]
제멋대로에 심술궃던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침착하고 능청스러워졌다. 친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제 감정을 숨기는 것에 능숙하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종종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보이며 어리광을 부린다. 여전한 마이페이스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만 상황을 이끌어 나가려고 한다. 제 선 안의 사람들에게는 맹목적인 애정을 보이지만 그것은 순전히 아스카 자신만의 기준이다.
▶가족관계
-입학은 4살. 어린 시절이어서 그랬는지 가족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더 이상 편지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냥 없는 사람으로 생각 중.
▶ 학원생활
-학원에 전보다 강한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 적당히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영리해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음에도 성적은 꽤 우수한 편. 고등부에 진학하면서 피어 등급이 되었다.
-초등부, 중등부 때부터 조금씩 수업에 빠지더니 고등부 진학하면서 수업에 꽤 자주 빠졌다. 일주일에 두어 번은 병동으로 간다.
-학원 밖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 곧 졸업할 예정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가볍고 쉬워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선을 긋는 편. 제 선 안의 사람들 말고는 속내를 터놓는 일이 거의 없다.
같은 학년의 아이들에게는 매우 매우 너그럽고 강한 애정을 느끼고 있다.
▶ 기호
-쉽게 질리는 탓에 확정 짓기 쉽지 않다. 그래도 꾸준히 좋아하는 것은 화려한 물건이나 단 음식.
-스킨십과 온기를 좋아한다. 가리지 않고 아무나 덥석덥석 안거나 팔짱 끼는 일이 많다. 먼저 해주면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조용하고 심심한 것과 피망, 당근.
▶ 그 외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하다. 양호실과 병동의 단골 손님. 감기 같은 작은 잔병치레도 꽤 잦다. 추위를 잘 타 담요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자주 지치는지 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보통 나(私, 와타시)를 사용하나 종종 장난스럽게 자신을 삼인칭으로 아스카쨩~ 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또래에게는 편하게 반말을 하고 연장자에게는 반말과 존댓말을 기분 섞어서 사용한다. 본인은 이름보다 성으로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같은 학년의 친구들이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전혀 꺼려 하지 않는다.
-이제 제어를 못하는 일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어구를 꽤 많이 끼고 있다.오른쪽 귀걸이부터 오른손 검지에도 제어구인 반지를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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