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품
학생증, 앨리스 제어 반지,
여동생 사진









물 앨리스
물을 만들어내고 조종할 수 있다. 조종하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낸 물만 가능하며 한번 만들어낸 물은 없앨 수 없다.
만들어진 물은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온도. 마시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깨끗한 물이다.
앨리스를 발동하는 데에 조건은 따로 없으며 자신의 시선이 닿는 곳이라면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머릿속에 이미지하면 그 이미지대로 물이 만들어지거나 움직이게 된다.
앨리스를 사용하는 모습이 드물어서인지, 한계나 패널티가 없는 것인지 앨리스를 사용함으로 인해 지친 모습을 보인 적은 아직까지 없다.
:: 사교적 ::
성격이 굉장히 사교적이다. 잘 웃고 남을 잘 배려해주며 대하기 편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친근하게 말을 걸며 실제로 금방 친해질 정도로 성격이 좋고 활발하다.
본인도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한다.
:: 자신감 ::
매사에 자신감이 넘친다. 노력하면 자신은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확고하다.
안되면 될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노력가.
실제로도 운동이나 공부, 노래, 게임 등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대체적으로 잘하는 편.
:: 긍정적 ::
침울해하거나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어떤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어떻게 보면 고집스러울 정도로 강한척을 하는 걸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주변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도 괜찮다, 너무 무리하지 말아라 하고 조언을 해주어도 끝내 약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결단력 ::
무언가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결단력 있게 판단을 내리고 상황을 정리할 줄 안다.
모두가 납득할 만한 방법으로,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자 하지만 생각대로 잘 풀리지만은 않아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보곤 한다.
:: 세심함 ::
다른 사람을 세심하게 살피고 보살피고 도와주기를 좋아한다.
체육시간에 누군가가 다치면 자기가 나서서 보건실에 데려다주거나 후다닥 가서 약을 가져와주곤 하며
무거운 물건을 들고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도와주고 선생님들의 심부름도 도맡아 하는 오지랖쟁이.
:: 성실함 ::
아침에 한번을 늦잠자는 법이 없으며 매일 예습, 복습을 빠트리지 않는다.
수업시간에 조는 일도 없으며 노트필기도 깔끔하게 해 주변 친구들한테 자주 보여주곤 한다.
:: 앨리스 ::
앨리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특별히 앨리스가 필요한 일이 없어서인지 앨리스 사용을 싫어하는 것인지 앨리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하는 모습을 딱히 숨기지는 않으며, 수업 중 앨리스를 사용해서 연습해야 할 때엔 성실하게 임한다.
:: 입학 ::
앨리스 학원에는 초등부 입학 시기부터 들어왔다.
:: 교복 ::
교복은 수업중엔 단추를 모두 잠그고 단정하게 입고 있다가
점심시간이나 방과후에 친구들과 놀 땐 단추를 풀고 가벼워보이는 차림새를 한다.
옷을 어떻게 입었는지를 보고 앞으로 뭘 하려고 하는지 알아맞힐 수도 있다.
:: 앨리스 제어 반지 ::
앨리스 제어 반지를 항상 끼고 다닌다. 잘때도 벗지 않으며,
아키토가 하도 앨리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친구들이 억지로 반지를 빼려고 하면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사수한다.
그리곤 반지를 빼면 어마무시한 일이 일어난다고 장난스럽게 말하곤 상황을 마무리짓는다.
:: 취미 ::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이라면 운동, 게임, 영화보기 등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한다.
다르게 말하면 취미가 '친구와 놀기'인 셈.
친구와 놀지 않을 땐 주로 공부를 한다.
:: 공부 ::
공부를 열심히 한다. 수업시간에도 성실하게 노트필기를 하고 선생님의 설명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한다.
머리가 엄청나게 좋고 천재인건 아니지만 노력으로 인해 성적은 상당히 상위권이다.
우등생상으로 집에 다녀온 적이 있다.
:: 계급 ::
생활태도와 성적 덕분으로 11살 때 피어가 되었다.
:: 편지 ::
가족으로부터 꾸준히 사진이 담긴 편지가 오고있다.
사진에는 꼭 여동생의 독사진이 하나씩 딸려 오는데 그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친구들에게 자랑하곤 한다.
브라콤이라고 놀림받아도 마냥 좋은듯 웃어넘긴다.
편지봉투 안에는 작은 쿠키 등의 간식거리가 딸려오곤 한다.
:: 대식가 ::
음식, 특히 맛있는 음식 먹는걸 좋아한다.
상당한 대식가라 누가 보면 뱃속으로 끊임없이 음식이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버지가 요리사이기 때문인지 다양한 음식과 그 조리과정에 흥미가 많으며 본인도 요리를 꽤나 잘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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