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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학생증,
비누향 핸드크림,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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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기가 심하던 아이의 머리카락은 고등부에 올라오고나서부터 꽤나 차분해졌다. 앞머리도 많이 길어 자를법 하지만.. 귀찮은듯 그냥 길게 늘어뜨린채로 다녔다.

전체적인 외모는 초등부, 중등부와 다를것이 하나도 없었다.

중등부때와 달라진게 있다면.. 아마도 또다시 키. 키가 3년새 또 약 15cm가량 자랐다. 한 번 겪었어서 그런가, 성장통이 있어도 앓지는 않았다고 한다.

자신의 아이덴티티라면 아이덴티티라고 밀고 나갔던 멜빵은 버린지 꽤나 된듯, 교복은 있는 그대로 단정하게 넥타이까지 꼭꼭 매서 입고다녔다. 계급뱃지를 넥타이 핀으로 달고 다니는건 여전했지만.

모래 앨리스

 

모래. 토양 내에 분포하는 암석과 광물의 작은 조각으로 구성된 0.02 mm~2 mm 사이의 입자를 말하며, 자갈보다는 작고 실트보다는 큰 입자 크기를 갖는것.

 

모래 앨리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래를 조종, 변형할 수 있는 앨리스다.  

 

기본적으로 땅에 있는 마른 모래를 끌어오거나(조종) 들어올려 변형할 수 있다.

물이나 다른 불순물, 액체가 닿은 모래는 이동 및 변형이 불가능하다.

 

 

【 발동 조건에 관하여 】

앨리스를 사용하기 위한 발동 조건은 츠루야가 모래를 '어떻게 하고싶은가'의 생각 및 마음가짐.  (만약 변형할 것이면 어떻게 변형할 것인가의 마음가짐) 

마음가짐이 강하면 강할수록, 구체적으로 원하는게 있으면 있을수록 다루기 쉬워진다. 

 

예를 들어, 모래로 모래성을 만들고싶다! 라고 생각을 하고, 모래성에 관한 이미지를 생각하면 만들 수 있는게 변형쪽이고, 조종쪽은 원하는 곳을 지정한 채 생각하는대로 손짓을 하면 움직이는 방식이다.

 

 

【 한계에 관하여 】

조종쪽은 자신이 서있는 곳에서 좌우,앞뒤 반경 7M까지, 상하로는 반경 4M까지 마른 모래만을 11분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질척한 진흙같은 경우에는 조종하기가 완전히 불가능 하다.

 

변형쪽은 만들려는 물체의 크기가 가로 세로 40cm 이상 넘어가면 만들지 못하고, 구체적인 디테일함까지는 만들어내기 불가능하다. 만약 책의 모양을 만든다고 치면, 책의 종이 한장한장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책의 '모양'을 만들어낸다.

 

또한, 모래이다 보니 바람이 불거나 가볍게 툭, 치기라도 하면 바스라진다. 누가 건드리지 않는 이상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20분쯤. 

 

조종은 하루에 2번까지 가능하고, 변형은 하루에 1번까지만 가능하다.

 

【 패널티에 관하여 】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앨리스 횟수를 넘어가게 사용하거나, 시간을 오버하여 사용하면 약간의 손저림이 오는 편이다. 하지만 푹 쉬고나면 자연적으로 괜찮아 지는 편이다.

또한, 모래를 다루는 앨리스이다 보니 직접적으로 만지지는 않지만 손이 많이 건조해지는 편이다. 핸드크림을 바르면 괜찮아진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증폭 앨리스, 압축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물 앨리스, 바람 앨리스

【 능글스러운|차분함|확실함|단호함|낙천적¿ 】

 

아이의 뻔뻔한 성격은 초등부, 중등부때와 다르게 그냥 뻔뻔한게 아니라 무언가 능글맞게 더욱 더 뻔뻔하게 변하였다. 예전엔 그냥 사소하고 귀여운 뻔뻔함이라면.. 이번엔, 속내를 알 수 없을 정도의 능청스러움일까.

 

또한, 커가면서 생긴 차분함은 고등부에 들어와서는 완전하게 자리잡았다. 예전처럼 텐션이 막 높진 않다.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고 단호하게 전달한다. 자신의 생각에 있어서 틀리다는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굽힐때도 있다.... 좋게 말해 확실하고 단호한거지, 나쁘게 말하면 그냥 똥고집이다.

 

낙천적인 성격은 변함이 없었다. 학원 내에서 여지껏 어떻게든 잘 지내왔으니, 그 후도 어떻게든 잘 지내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곤 살아간다. 하지만 가끔 은연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行広 弦也  】

 

 

1. Name

1-1. 유키히로 츠루야. 

1-2. 이름은 친 할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셨다.

 

2. Body

2-1. 혈액형은 RH+O형.

2-2. 발사이즈는 260mm.

2-3. 오른손잡이.

2-4. 추위는 그렇게 잘 타진 않지만, 더위는 조금 잘 탄다.

2-5. 활동량이 굉장히 많다. 몸을 써 움직이는걸 좋아한다. + 요즘은 체력관리를 따로 할정도로,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편.

2-6. 몸에 온도가 많은 편. 손 같은 경우도 만지면 따끈따끈하다.

 

3. Birth

3-1. 1월 21일.

3-2. 탄생화, 담쟁이덩굴. 꽃말은 우정.

3-3. 탄생석, 가넷. 의미는 진실, 우정.

3-4. 물병자리.

 

 

【 가족 】

 

0. 본가는 도쿄 바로 옆, 야마나시 현 야마나시 시에 위치해있다.

 

1. 가족 구성원

1-1. 아버지(47)와 어머니(46) , 누나 요시에(23)와 그리고 츠루야. 그리고 고양이 아메.

1-2. 같은 앨리스를 가지고 있어, 더욱 더 애착이 갔던 할아버지는 이제 더 이상 없으시다.

 

2. 가정 분위기

2-1. 분위기는 대체로 화목한편.

2-2. 할아버지가 약간 엄격하신 편이셨다.

 

3. 가정 환경

3-1. 아버지가 의사, 어머니는 기모노 디자이너이신 덕분에 특출나게까진 아니지만 잘 사는 편. 번화가에서 가까운 큰 아파트에서 산다. 

3-2. 누나 요시에도 이제 꽤나 알아주는 연예인이라 그런지 돈을 많이 벌기 시작했다.

 

 

【 앨리스 】

 

0. 앨리스 집안?

0-1. 앨리스 가문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적고 애매한 역사. 유키히로 家는 150년간 대대로 앨리스 보유자가 1대에 한번씩 나오는게 아니라 2대에 한번씩 확정적으로 앨리스가 발현되는 집안이다.

 

 

1. 앨리스 발현계기

1-1. 10살, 날씨가 꽤나 더운 여름에 휴가 겸 가족여행으로 놀러간 바닷가에서 모래성 쌓기 놀이를 하다가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저절로 모래들이 움직여선 엉성하지만 모래성의 형태를 만들어낸게 발현계기. 

하지만 앨리스가 뭔지도 몰랐을 뿐더러, 제어를 하지 못해 바닷가 안의 모래들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늘에서 쉬고 계시던 할아버지가 오시고 난 뒤에야 상황이 정리되었다.

1-2. 학원에 입학한건 발현된 계절인 여름이 지나고 10살 가을. 츠루야의 할아버지가 빠르게 입학하면 할수록 좋다며 떠밀듯이 학원에 입학시켰다.

 

 

2. 앨리스에 대한 생각

2-1. 아이는 자신의 앨리스를 싫어하진 않는다. 

2-2. 자신도 마찬가지로 앨리스는 '특별한 능력' 이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앨리스던간에. 반감을 가지진 않는다.

 

3. 제어구

3-1. 츠루야와 같은 모래 앨리스를 가지고 계시던 할아버지는, 츠루야가 자신과 같은 앨리스임을 알게 된 후 자신이 착용했었던 모래시계 모양의 형태를 가진 귀걸이 제어구를 츠루야에게 넘겨주었다.

 

 

【 취미 】

 

1. 게임

1-1. 게임 장르는 가리지 않고 전부 좋아하는 편이다. 휴대용 게임기 게임, 휴대폰 게임 .. 그외 등등.

1-2. .틈만 나면 그냥 시간을 떼우기 위해 하던 게임은, 이제는 꾸준히 한다.

 

 

2. 학접기

2-1. 앨리스가 발현된 후, 학원에 입학한 뒤 학원 구조도 익힐 겸 도서관에 들린 츠루야는 어떤 책을 보고 학 천 개를 접으면 소원을 이루어진다는 걸 보고선 호기심에 접기 시작했다. 10살 겨울부터 접기 시작했다고.

2-2. 지금은 약 800개정도 접었다.

2-3. 하지만 흥미가 떨어진건지, 800개에서 머물러있다.

 

 

3. 일기쓰기

3-1. 일기를 쓰기 시작한건 7살 무렵.

3-2. 일기를 쓰는건 꾸준히 하는듯, 커다란 상자에 일기장이 가득 쌓여있다. 지금도 쓰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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