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쪽지쓰빼앰.png
소지품
학생증, 두통약,
물통, 망원경
잠재_하세쿠라 츠키네.png
하세쿠라 츠키네_투시 앨리스.png
라운드2.png
잠재_하세�쿠라 츠키네_이름.png
고등부.png
잠재_츠키네(고등).png

허리를 덮고있던 연갈색의 긴 머리는 고등부 1학년쯤 귀찮다는 이유로 덜컥 잘라내었다. 

그 이후로 편하다며, 목 뒤를 곱게 덮는정도의 길이를 유지하고있다. 

눈은 제가 뜨고 싶을때 종종 뜨고는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감고 다니는 시간이 더 긴 모양. 

아무래도 초등때부터 7년의 시간이 된만큼 습관이 되었다.  

눈을 감고 있을때는 웃는듯한 얼굴이지만 눈을 뜨면 꽤나 서늘한 얼굴이다.

추위를 타는 탓에 옷은 모두 꼭꼭 입고 다닌다. 그렇지만 리본같은경우는 매는것이 아닌 겨우 목에 걸쳐져있는것이 대부분.

등급배지는 와이셔츠의 카라에다 달고 다닌다. 

 투시앨리스

 

기본적으로 벽으로 막혀있는곳 너머를 볼 수 있다던가, 박스안에 있는 물건을 볼 수 있는 앨리스이다.

기본적인 활용도 자체도 높은 편이지만, 츠키네 자체도 꽤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중등부와 비교하여 범위는 그다지 늘지 않았다. 

다만, 오랬동안 계속 사용하였기 때문인지 사용하는 테크닉이나 응용력은 우수하다.

발동 조건은 딱히 거창한것이 아닌, 츠키네가 그 물건을 투시하여 보고싶다는 염원만 있다면 충분하다.

단, 현재 자신의 반경 700m안에 있는 물건에 한에서만 투시가 가능하다.

다만 눈의 시력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멀리 떨어져 있는 물건일 경우, 작게 보이게 된다. 이때의 활용법은 망원경을 사용하는것.

 망원경을 한번 더 거친다면 앨리스를 사용하는것이 더 까다로워지긴하지만 그만큼 멀리 있는 물건도 가까이서 보는것처럼 볼 수 있다. 

현재 지속시간은 쉬지않고 계속 사용했을시를 기준으로 10시간 정도. 하루의 대부분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크게 눈에 띄는 패널티는 없지만, 오랫동안 앨리스를 유지하면 작은 두통이 생긴다. 

5시간정도까지는 약한 두통이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좀 더 심해지는 수준이다.

유쾌함. 골칫거리. 직설적인. 빈정거리는. 

여전히 츠키네는 유쾌한 편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하며, 웃긴일을 찾아다니고는 한다. 

그렇지만, 이것이 굳이 좋은일이라고는 말하지못한다. 유쾌한 일이라는것은 지극히 그녀의 기준.

다른 사람이 불쾌할만한 일도 거리낌이 없다. 그 사람이 화를 내더라도 응? 내가 즐거운걸. 하면서 무씨하기 일쑤. 

그다지 좋은 성격이라고는 말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주변에 사람이 많이 있는것은 제가 사람들의 무리로 찾아가는것도 있지만 그녀의 주변에 있으면 웃긴일도 있기에 가능한일일테다.

아까도 말했듯이 불쾌할만할 일도 거리낌없이 하는 탓에 은근히 적이 많은 모양이라고. 

그렇지만, 앨리스가 앨리스인 탓에 자신이 곤란한 일을 거리낌없이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것으로 함부로 화를 낼 수는 없다.

규칙을 어기는 일도 자주 하여, 학원에서 여러번 경고를 받았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분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모양.

말도 빙 둘러 말하지 않고 상당히 직설적이다. 

이전에는 굳이 남이 자신을 싫어할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면, 현재는 그런것에는 거리낌이 없는 모양.

자신이 궁금한것에는 직설적이게 말을 내뱉고는 한다. 

또한, 빈정거림 또한 늘었다. 이러한 부분은 대놓고 표시나지는 않지만, 말을 하다보면 종종 나오는 빈정거림을 듣고는 한다.

이러한 빈정거림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것에서 나오는듯.

 

대담한. 행동적인.

머리로 한번 거치기전에 계획없이 움직이는 편이다. 

자신이 원하는것이 있으면 그것을 보고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편.

머리를 쓰는것을 싫어 하기보다는 그것을 보기에도 바쁜데 굳이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쪽에 가깝다.

그렇지만 만약 자신이 원하는것이 그만큼 시간을 쓸만큼 가치가 있다면 기꺼이 시간을 쏟을 것이다.

 

책임감

한번 제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을 잘 챙긴다. 

제가 욕심이 없는것이라면 쉽게 양보도 잘 해준다.

제가 맡은 일에는 꽤나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 벌인 일에는 끝을 보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건 꽤나 안좋은 쪽으로도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힘든 일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제 혼자 처리 하려는 경우가 있다.

저 혼자 끙끙 앓으며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한다. 만약 해결하지 못하더라고 입을 꾹 다물고 쉽게 열지 않는다. 

머리 한구석에는 제 일을 말하는것은 빚을 지는것이라고 내심 생각하고 있다.

1. 하세쿠라 츠키네

    

물병자리이며, 왼손잡이, O형이다.

탄생화 : 삼나무(그대를 위해 살다) 탄생석 : 핑크 지르콘(고통의 완화) 탄생목 : 삼나무(자신감)

 

미야마초의 한적한곳에서 자랐다. 지리상으로는 도쿄와도 가깝지만, 하루에 버스도 3번밖에없는 촌동네. 그렇지만 관광지로는 유명한 편이다.

츠키네의 집은 작은 빵집을 하였는데, 지금보다도 더 어릴때부터 곧잘 빵집의 일을 도와주고는 했기 때문에 빵을 만드는 방법에는 유식하다. 

 

가족구성원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츠키네가 전부이다. 

 

부모님에 대하여 말하면 별 시답지 않은것을 말한다는 반응이다. 

별로 좋아하는 느낌은 아닌듯 오히려 무시하는듯한 답이 돌아온다. 

 

몸이 날렵한편이다.  학원에 오기 이전, 빵을 배달하느라 동네를 뛰어다녔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오타카라 학원에 오기전에 다녔던 학교에서는 달리기에관해서는 1등을 놓치지않았다.

지금도, 학원 선생님들을 피해서 여기저기 도망치기 때문인지 달리기 실력하나만큼은 빼어나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덕분에 겨울에는 피부가 보이지 않게 모자, 목도리, 마스크등으로 중무장을 하는 편이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는 초여름까지도 간단한 가디건같은것을 챙겨입는편.

 

조리실에는 종종 오고는 한다. 그렇지만 그 횟수가 고등부 1학년말쯔음부터 팍 줄었으며, 머물러 있는시간도 짧다.

가만히 살펴보면 제가 먹고 싶어할때만 오가는듯하다. 

 

호칭은 보쿠. 모두에게 공평하게 요비스테를한다.

어른들 또한 제외가 없다. 

어린시절 이름을 불러도 어른이라면 높임말을 했었지만, 이제는 거리낌없이 반말을하고는한다.

2.학교생활

학교에 들어온것은 12살의 초여름이다.

고등부 1학년 말부터 꽤나 질이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 

그때부터인지 생활태도도, 말투도 점점 나빠지게되었다.

소문으로 듣기에는 후배들을 삥뜯거나하는 꽤나 나쁜짓을 하는것도 거리낌없어하는것같다.

자연스럽게 수업시간도 불량해졌다. 들어오더라도 자는것이 대부분이며, 시험같은 경우에도 겨우 이름만 적을까 백지로 내는 수준이다.

졸업반인데도 사고를 적지않게 치기때문인지 꽤나 골칫거리다. 매번 선생님께 쫓기며, 반성문이나 벌을 받는다.

그렇지만 이러한것도 중간에 때려치고는 한다. 태도불량으로 결국 3학년 초, 라운드로 강등되었다.

 

시시껄렁한 말투. 그렇지만 동급생과는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내온때문인지 원만하게 지내기위해 노력 하고있다.

그렇지만 진실로 저를 정말로 좋아하든 싫어하든 크게 상관은 쓰지않는다.

 

편지는 여전히 집으로 꼬박꼬박 쓰고있다.

받아가는 편지양을 보고있으면 왜저렇게 많아? 하고 생각하게 되는정도.

그렇지만 츠키네가 읽는 편지는 그중의 일부밖에 없다. 

나머지는 그 즉시 쓰래기통행. 편지를 뜯지도 않는다.

읽지않는 편지를 학원쪽에서 걸러달라고 말을 했었지만, 학생이 많은편이다 보니,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통보받은 모양이다.

 

 

3.앨리스

 

개인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여기저기 쓰기 편하다고 생각중이다.

평소에도 거의 대부분을 쓰고 있다. 

앨리스를 사용할 시 큰 변화가 없기에 츠키네가 언제 사용하는지 알기 어렵다.

앨리스를 사용해서 다른 사람이 숨기는 일을 보는것도 종종.

이러한것을 약접으로 잡아 협박하는것도 거리낌없다.

앨리스로 다른 사람을 보는것이 취미라면 취미. 꽤나 질이 나쁘다. 

그렇지만 단 하나 기숙사에 있을때에는 보지 않는다는건 지킨다고.

 

 앨리스가 발현되었을적 많이 놀라지는 않았다.

할머니는 츠키네와 같은 투시앨리스, 할아버지는 물 앨리스였기에 어렸을때부터 봐왔던것이 크기 떄문.

다만, 자신이 앨리스였는지는 몰랐기에 얼떨떨한 느낌이 더 강했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츠키네는 11살때까지 앨리스를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발현의 계기는 사소하다. 눈을 가리고 동네 친구들고 숨바꼭질을 하다 발현이 되었다.

그뒤부터 눈을 감고 지내는것이 습관화 되었다. 

츠키네에게 왜 그렇게 지내는지 질문을 하면 앨리스 연습겸 눈을 감고 잘 다니는것이 멋있지않아?하고 답이 돌아오곤한다.

   

4.Other

     

4-1.츠키네의 지원금은 츠키네가 관리한다. 조부모님의 결정. 

물론 학원안에 있는 이상 사용하지는 못하고있다.

4-2. 종종 두통약을 먹는것을 보이곤한다.

외형.png
성격.png
기타.png
관계.png
앨리스1.png

Copyright 2018 by @Find_your_XX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