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품
학생증, 모자,
볼펜, 노트









연갈색의 가슴께까지 오는 머리는 양갈래로 곱게 땋아 리본으로 묶고다닌다. 이후, 여러개의 별모양의 머리핀을 꽂아 반짝반짝거린다.
언제나 감고 있어 아이의 눈의 색은 대부분이 모른다. 앨리스가 앨리스다보니 눈을 감고 다녀도 딱히 불편한것도 없는 모양.
원래부터 눈을 감고 있기도 하고, 입매가 웃는상이다 보니 언제나 웃고있는것같은 느낌을 준다.
교복의 외투의 안에 분홍색의 가디건을 입고 검은색의 동물 모자를 쓰고 다닌다.
이것은 츠키네의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준것.
배지는 모자에 착용하였다.
투시앨리스
기본적으로 벽으로 막혀있는곳 너머를 볼 수 있다던가, 박스안에 있는 물건을 볼 수 있는 앨리스이다.
기본적인 활용도는 높은 편이지만, 츠키네 자체는 앨리스를 발현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 익숙하지 못하다.
예를 들어, 물건을 싼 포장지와 그위의 박스가 있다고 하자. 츠키네는 포장지안의 물건을 보려했었지만
힘이 부족하여 상자안만 투시해 그 물건이 어떤것인지는 알지못하는 등의 일이 종종 발생한다.
정확히는 어느정도로 자신의 힘을 써야하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발동 조건은 딱히 거창한것은 아니다. 츠키네가 그 물건을 투시하여 보고싶다는 염원만 있다면 충분하다.
단, 현재 자신의 반경 500m안에 있는 물건에 한에서만 투시가 가능하다.
눈에 띄는 페널티같은건 없다. 현재 지속시간은 쉬지않고 계속 사용했을시를 기준으로 2시간 정도.
골목대장. 장난기.
동네마다 한명쯤은 꼭 있을만한 골목대장이다. 항상 츠키네의 주변은 시끌벅적하다.
사람을 끌어들인다보다는 제가 사람의 곁으로 가서 시시덕 거리는 편이다. 어느순간부터 중앙에 있는것.
당당하고 저 자신에게 자신있는 모습이라거나 어린아이답지 않게 다른 사람을 챙기는것이 퍽 자연스러웠기 때문이다.
종종 꽤나 짖궂은 장난도 치는편인데, 보통 이런 장난은 츠키네가 투시로 어쩌다가 보았던 모습같은것등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도를 넘는 장난은 자신이 적당히 멈출줄 알아 정말로 화를 내는경우는 없는편이다.
대담한. 행동적인.
머리로 한번 거치기전에 계획없이 움직이는 편이다.
자신이 원하는것이 있으면 그것을 보고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편.
머리를 쓰는것을 싫어 하기보다는 그것을 보기에도 바쁜데 굳이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쪽에 가깝다.
그렇지만 만약 자신이 원하는것이 그만큼 시간을 쓸만큼 가치가 있다면 기꺼이 시간을 쏟을 것이다.
책임감
어린아이 답지 않게 다른 사람들을 잘 챙긴다.
자연스럽게 슬픈일이 있으면, 위로도 해주고 양보도 제가 욕심이 없다면 잘 해주는 편.
제가 맡은 일에는 꽤나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한번 벌인 일에는 끝을 보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건 꽤나 안좋은 쪽으로도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힘든 일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제 혼자 처리 하려는 경우이다.
1. 하세쿠라 츠키네
물병자리이며, 왼손잡이, O형이다.
탄생화 : 삼나무(그대를 위해 살다) 탄생석 : 핑크 지르콘(고통의 완화) 탄생목 : 삼나무(자신감)
미야마초의 한적한곳에서 자랐다. 지리상으로는 도쿄와도 가깝지만, 하루에 버스도 3번밖에없는 촌동네. 그렇지만 관광지로는 유명한 편이다.
츠키네의 집은 작은 빵집을 하였는데, 지금보다도 더 어릴때부터 곧잘 빵집의 일을 도와주고는 했기 때문에 빵을 만드는 방법에는 빠삭하다.
다만, 지식과는 별개로 위험하는 이유로 만들어본적은 손에 꼽는다.
가족구성원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츠키네가 전부이다.
몸이 날렵한편이다. 빵을 배달하느라 동네를 뛰어다녔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오타카라 학원에 오기전에 다녔던 학교에서는 달리기에관해서는 1등을 놓치지않았다.
작은 몸으로 요리조리 잽싸게 뛰어다니는 츠키네를 잡기란 꽤나 힘든 편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덕분에 겨울에는 피부가 보이지 않게 모자, 목도리, 마스크등으로 중무장을 하는 편이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는 초여름까지도 간단한 가디건같은것을 챙겨입는편.
츠키네가 쓰고 다니는 모자와 가디건은 자신의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것이다.
빵을 마음대로 만드는것이 꿈이다. 학원에 오기 전 마음대로 만들지 못했던게 나름의 불만이였다.
다만, 학원에 와서도 마음껏 만드는것에는 실패한 후, 기회를 보고있다.
종종 조리실을 들리기는 한다.
만드는것만큼 먹는것 또한 좋아하는 편이다.
다만 일반적인 빵보다는 과일이 잔뜩 올라간 타르트같은 과일을 이용한것들을 더욱 좋아한다.
호칭은 보쿠. 모두에게 공평하게 요비스테를한다.
어른들 또한 제외가 없다. 아직 어린아이인들 탓에 귀엽게 넘어가주는 모양.
정색하고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 하면 들어주기는 하지만 다시끔 슬쩍 호칭이 돌아오고는 한다.
따라서, 그냥 포기하는것이 편하다.
누군가 싸우는것을 보는것을 싫어한다.
단순 말다툼 뿐이라면 괜찮지만 몸싸움까지 번지는 경우에는 중간에 난입해서라도 말리고는 한다.
2.학교생활
학교에 들어온것은 12살의 초여름. 이제 겨우 반년을 꼬박 채워간다.
아무래도 촌구석에 살았기 때문에 이만큼의 또래 친구들이 있는 곳은 처음이다.
그래서인지 꽤나 즐겁게 다니고 있다.
생활 태도도 나름 바른편이다. 그러나 태도와 별개로 공부와는 거리가 먼 편이라 성적은 보통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수준.
수업이 마치면 보통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시시덕거리는것이 일상이다.
편지 또한, 꼬박꼬박 쓰고있다. 집에서도 주마다 편지가 오는것을 보면 교류또한 활발한 편인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종종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가 노트에다가 무언가를 적는경우가 종종 있다.
거창한것은 아니며, 갑자기 생각난 무언가거나 웃긴것을 보았거나 그때의 느낌같은 사소한것들이다.
이렇게 적은것들은 대부분 편지에 쓰고는 한다.
3.앨리스
개인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여기저기 쓰기 편하다고 생각중이다.
평소에도 거의 대부분을 쓰고 있다.
그러다 가끔 웃기는 모습을 목격하면 종종 친구들을 놀리곤하기도 한다.
눈을 감고 다니기에 츠키네가 어떤 순간에 앨리스를 사용하는지 제대로 알기 어렵다.
앨리스가 발현되었을적 많이 놀라지는 않았다.
할머니는 츠키네와 같은 투시앨리스, 할아버지는 물 앨리스였기에 어렸을때부터 봐왔던것이 크기 떄문.
다만, 자신이 앨리스였는지는 몰랐기에 얼떨떨한 느낌이 더 강했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츠키네는 11살때까지 앨리스를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발현의 계기는 사소하다. 눈을 가리고 동네 친구들고 숨바꼭질을 하다 발현이 되었다.
그뒤부터 눈을 감고 지내는것이 습관화 되었다.
츠키네에게 왜 그렇게 지내는지 질문을 하면 앨리스 연습겸 눈을 감고 잘 다니는것이 멋있지않아?하고 답이 돌아오곤한다.
4.Other
4-1. 빵을 만드는 방법을 잘 아는것 치고는 맛이 좋지는 않다. 애매하게 부족한맛.
4-2.츠키네의 지원금은 츠키네가 관리한다. 조부모님의 결정.
물론 학원안에 있는 이상 사용하지는 못하고있다.
4-3. 앨리스를 사용하면서 다니기는 하지만 유지시간이 짧기에 종종 작은 상처를 달고 오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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