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품
학생증, 작은 쿠키류,
두통약.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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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보다 좀 더 긴 연갈색의 머리는 아래로 길게늘어뜨려 양갈래로 묶었다. 여전히 별모양 핀을 꼽고 다니는것이 취향.
언제나 감고 있어 아이의 눈의 색은 대부분이 모른다. 앨리스가 앨리스다보니 눈을 감고 다녀도 딱히 불편한것도 없는 모양.
원래부터 눈을 감고 있기도 하고, 입매가 웃는상이다 보니 언제나 웃고있는것같은 느낌을 준다.
손목에는 초등부시절. 하루에게 받은 팔찌를 착용하고 다닌다.
등급배지는 와이셔츠의 카라에다 달고 다닌다.
투시앨리스
기본적으로 벽으로 막혀있는곳 너머를 볼 수 있다던가, 박스안에 있는 물건을 볼 수 있는 앨리스이다.
기본적인 활용도 자체도 높은 편이지만, 츠키네 자체도 꽤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루의 대부분을 사용하다보니 늘지않고 싶어도 늘었다.
발동 조건은 딱히 거창한것이 아닌, 츠키네가 그 물건을 투시하여 보고싶다는 염원만 있다면 충분하다.
단, 현재 자신의 반경 700m안에 있는 물건에 한에서만 투시가 가능하다.
다만 눈의 시력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멀리 떨어져 있는 물건일 경우, 작게 보이게 된다. 이때의 활용법은 망원경을 사용하는것.
망원경을 한번 더 거친다면 앨리스를 사용하는것이 더 까다로워지긴하지만 그만큼 멀리 있는 물건도 가까이서 보는것처럼 볼 수 있다.
다만 아직 이 방법에는 익숙해지지 않아, 거의 사용하고 있지않고있다.
현재 지속시간은 쉬지않고 계속 사용했을시를 기준으로 5시간 정도.
크게 눈에 띄는 패널티는 없지만, 오랫동안 앨리스를 유지하면 작은 두통이 생겼다.
장난스러운. 사교적인. 그렇지만 골칫거리..?
여전히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한다. 사람들이 모여 떠드는 그 소음 자체를 좋아하는것처럼 보인다.
그때문인지 항상 시끄럽고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을 찾아간다.
친한 사이에서는 짓궃은 장난도 종종. 그렇지만 정말 화낼만한 장난은 피해서 친다.
학원에서도 꽤나 골치가 되었다. 생활태도는 나름 바른편인것에 비하여 혼나지 않을정도의 묘한 장난을 계속 치는것이 문제.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이다.
대담한. 행동적인.
머리로 한번 거치기전에 계획없이 움직이는 편이다.
자신이 원하는것이 있으면 그것을 보고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편.
머리를 쓰는것을 싫어 하기보다는 그것을 보기에도 바쁜데 굳이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쪽에 가깝다.
그렇지만 만약 자신이 원하는것이 그만큼 시간을 쓸만큼 가치가 있다면 기꺼이 시간을 쏟을 것이다.
책임감
한번 제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을 잘 챙긴다.
제가 욕심이 없는것이라면 쉽게 양보도 잘 해준다.
제가 맡은 일에는 꽤나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 벌인 일에는 끝을 보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건 꽤나 안좋은 쪽으로도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힘든 일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제 혼자 처리 하려는 경우가 있다.
저 혼자 끙끙 앓으며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한다. 만약 해결하지 못하더라고 입을 꾹 다물고 쉽게 열지 않는다.
머리 한구석에는 제 일을 말하는것은 빚을 지는것이라고 내심 생각하고 있다.
1. 하세쿠라 츠키네
물병자리이며, 왼손잡이, O형이다.
탄생화 : 삼나무(그대를 위해 살다) 탄생석 : 핑크 지르콘(고통의 완화) 탄생목 : 삼나무(자신감)
미야마초의 한적한곳에서 자랐다. 지리상으로는 도쿄와도 가깝지만, 하루에 버스도 3번밖에없는 촌동네. 그렇지만 관광지로는 유명한 편이다.
츠키네의 집은 작은 빵집을 하였는데, 지금보다도 더 어릴때부터 곧잘 빵집의 일을 도와주고는 했기 때문에 빵을 만드는 방법에는 유식했다.
가족구성원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츠키네가 전부이다.
부모님에 대하여 말을 아낀다.
관련 주제가 나오면 불쾌한듯한 반응을 종종 하곤 한다.
저도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해 입을 다물고 듣고만 있는다. 제 부모에 관해서는 입을 열지 않는다.
몸이 날렵한편이다. 학원에 오기 이전, 빵을 배달하느라 동네를 뛰어다녔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오타카라 학원에 오기전에 다녔던 학교에서는 달리기에관해서는 1등을 놓치지않았다.
여전히 달리기를 좋아하는지 저녁쯔음에는 운동장을 달리는 츠키네의 모습이 종종 보인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덕분에 겨울에는 피부가 보이지 않게 모자, 목도리, 마스크등으로 중무장을 하는 편이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는 초여름까지도 간단한 가디건같은것을 챙겨입는편.
조리실 토박이. 거기서 무언가를 하는지 관찰을 해보면 빵이나 과자를 만들고 있다.
초등부때부터 줄곧 해오던 베이킹이기 때문일까? 꽤나 수준급의 실력이다.
제가 먹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고 다니는것을 더 좋아한다.
다만, 과일이 올라간 타르트는 여전히 좋아하고 많이 먹고 있다.
호칭은 보쿠. 모두에게 공평하게 요비스테를한다.
어른들 또한 제외가 없다. 정색하고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 하면 성으로 부른다.
누군가 싸우는것을 보는것을 싫어한다.
단순 말다툼 뿐이라면 괜찮지만 몸싸움까지 번지는 경우에는 중간에 난입해서라도 말리고는 한다.
2.학교생활
학교에 들어온것은 12살의 초여름이다.
시골에 살았기 때문인지 친구를 항상 만들고 싶어 하였다.
또래 친구가 많은 학원을 다니는것을 즐거워하고 있다.
생활 태도도 바른편이지만 제가 눈을 감고 다니는것을 이용하여 가끔 조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알아보기 쉽지 않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편이라 성적은 보통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수준.
수업이 마치면 보통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시시덕거리는것이 일상이다.
여기저기서 장난을 치고 있다. 그렇지만 정말 화를 내기에는 애매한. 그렇다고 무시하기에는 신경이 쓰이는 장난이 주인데,
화를 내려고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사과를하고 줄이니 고민거리가 되었다.
편지 또한, 여전히 집으로 꼬박꼬박 쓰고있다.
받아가는 편지양을 보면, 초등부때보다는 배로 많아졌다.
츠키네 또한, 보내는 편지를 보면 대부분이 집에서 오는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3.앨리스
개인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여기저기 쓰기 편하다고 생각중이다.
평소에도 거의 대부분을 쓰고 있다.
그러다 가끔 웃기는 모습을 목격하면 종종 친구들을 놀리곤하기도 한다.
눈을 감고 다니기에 츠키네가 어떤 순간에 앨리스를 사용하는지 제대로 알기 어렵다.
앨리스가 발현되었을적 많이 놀라지는 않았다.
할머니는 츠키네와 같은 투시앨리스, 할아버지는 물 앨리스였기에 어렸을때부터 봐왔던것이 크기 떄문.
다만, 자신이 앨리스였는지는 몰랐기에 얼떨떨한 느낌이 더 강했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츠키네는 11살때까지 앨리스를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발현의 계기는 사소하다. 눈을 가리고 동네 친구들고 숨바꼭질을 하다 발현이 되었다.
그뒤부터 눈을 감고 지내는것이 습관화 되었다.
츠키네에게 왜 그렇게 지내는지 질문을 하면 앨리스 연습겸 눈을 감고 잘 다니는것이 멋있지않아?하고 답이 돌아오곤한다.
4.Other
4-1.츠키네의 지원금은 츠키네가 관리한다. 조부모님의 결정.
물론 학원안에 있는 이상 사용하지는 못하고있다.
4-3. 종종 두통약을 먹는것을 보이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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