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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학생증, 오마모리,
앨리스 제어용 실 팔찌,
손목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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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슬포슬한 머리카락을 주황색의 리본으로 단정하게 정리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리본에는 귀여운 해바라기 자수가 새겨져 있다.

  • 왼쪽 무릎에 꽤 깊은 상처가 남아있으나 본인 자체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 양 손목에 손목시계, 실팔찌 두 개를 착용하고 있다. 실팔찌 하나에는 K 이니셜이 달려있으며, 넥타이 끝엔 피어 뱃지를 달았다. 의외로 단정한 교복.

호랑이 체질 앨리스

 

특징

  앨리스 발현 시 호랑이의 특징인 꼬리와 귀가 생겨나고, 신체 능력이 강화되며 고양잇과 동물들과 대략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달리기 이외에도 순간적인 근력의 향상으로 평균 남성보다 약 3배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특정 부분을 골라 강화할 수 없는 듯. 

  동물들과의 소통은 고양잇과로 한정되는데, 아예 대화가 통하는 건 아니고 표정과 분위기로 알아듣는다고.

  꼬리나 귀를 내놓는 정도는 충분히 적은 양의 앨리스로도 해결할 수 있어 그냥 내놓기도 한다. 최근엔 동물 귀만을 이용하여 소리를 듣는 연습을 하고 있으나 흐지부지 풀어지는 경우가 많다.

 

페널티

  급격히 쏟아지는 허기. 그의 말버릇을 배고프다고 여길 정도로 체력적으로 부담이 큰 탓에 매일 간식을 손에 쥐고 있다. 또, 대부분 순간적인 힘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앨리스를 쓸 경우 신체에 무리가 온다. 어렸을 때보다 지구력은 많이 좋아졌으나 실제로 측정을 해본 결과, 정확히 15분을 넘기면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원래의 신체 능력으로 돌아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나 힘의 출력은 더욱 약해진다.

  예전보다는 앨리스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데다가, 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이유로 피어 뱃지를 달았다. 그러나 자신을 신용할 수 없다는 것 마냥, 제 손목에서 앨리스 제어를 위한 팔찌를 떼어놓지 않으려고 한다. 이유를 물으려 들면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01."코우타 그래도 많이 얌전해지지 않았어요?"

  혼자 있는 것을 외로워하는 외향적 성향의 끝판왕... 이었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나이를 먹었다고 많이 얌전해진 모습을 보인다. 똥꼬발랄한 본래 성격은 감출 수 없다는 것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정이 많고 상냥한 데다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칭찬도 자주 하는 데다가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매우 솔직한 편.남을 속이거나 거짓말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몰상식하다고 여기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02. "토라마루요? 똑똑하진 않아도 착하죠."

  친할 거면 모두와 친해야 한다! 그 중 하나가 나였으면 좋겠다! 하는 사고방식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제 행동에 대가를 바라는 게 아닌,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당연히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전한 사고방식과 단순하고 급한 성질은 변하지 않았으나 예전과는 어딘가 많이 다르다. 조금 더 생각하고, 반응이 느려지고. 어째서인가 초등부 내내 보이지 않던 그의 꼬리를 도서관에서 마주하는 것과 같이... 몇 년간 학원에서 지내면서 키만 자란 건 아닌 듯. 그것 외에도 타인의 감정 변화나, 몸에 상처가 생기는 것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코우타 康太

2월 8일 / RH+O형 / 범의귀 (절실한 애정) / 물병자리

  • 시력이 좋다. 양 눈 모두 1.4 1.5로 멀리 있는 글씨까지 금세 알아보곤 한다.

  • 체온이 높고 따끈따끈한 편. 여름엔 기피의 대상.

  • 오늘따라 날씨가 좋아. 

 

가족관계

외할머니, 그리고 제일 사랑하는 엄마. 할머니께서 최근에 건강이 많이 편찮아지셔서 이래저래 걱정하는 중. 엄마와는 꾸준히 편지로 연락한다. 엄마와 나눈 편지는 기숙사 침대 머리맡 구석에 잔뜩 보관해두었다. (편지가 들어있는 상자 옆에는 미니노 피규어도 같이 올려져 있다.) 종종 친구들과 함께 자기가 살던 시골 집을 회상하곤 하는데, 답답해서, 혹은 그리워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창문 밖을 보는 그의 모습을 자주 마주칠 수 있다.

 

좋아하는 것

1) 꼬리! 제일 아끼는 부분 중 하나. 꼬리 구멍을 내어 수선한 교복 바지, 수선하지 않은 교복 바지 두 종류를 갖추고 있다.

2) 수영, 테니스, 축구 등 몸을 움직이는 일을 즐긴다. 코우타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학원의 운동장을 가면 찾을 수 있다고 할 정도.

3)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딸기잼을 바른 빵. 여전한 모습으로 한 입 가득 욱여넣고 다닌다.

 

싫어하는 것

1) 시트러스 향에 유독 약하다. 신맛이 나는 모든 음식을 코우타 곁에서 언급하면 침을 질질 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자신의 꼬리를 만지는 행동. 예의가 아닐뿐더러 남이 만지는 느낌이 끔찍하다며 이야기한다.

3) 피. 또는 잔인한 행동이 보여지는 어떠한 것.

  

그 외

1) 식탐이 조금 줄었다. 당연하게도 밥의 양이 줄었으나 그래도 식판을 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양이 수북한 것은 마찬가지.

2) 왼손잡이이다. 손재주는 영원히 없을 것처럼 여태 가위질을 못한다. 유독 가위질만은 열심히 하려는 생각도 없다.

3) 친구들은 꾸준히 이름으로 부른다. 다만... 예전과 같은 말투는 사용하지 않는다. 1인칭은 와타시 私 (わたし).

4) 공부에 약간의 관심은 늘었다. 열심히 하려고는 하지만 공부머리가 없으므로 항상 점수는 두 자릿 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5) 할머니가 주신 오마모리를 꼭 챙겨서 다닌다. 실팔찌도 손목에서 빼지 않는데,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서 약간 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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