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품
향수, 담배갑, 라이터, 약혼반지,핸드폰 2개

날카롭게 생긴 두꺼운 눈썹에 아래로 쳐진 눈매와 긴속눈썹,진한 분홍색 눈과 보랏빛이 도는 흑발의 머리는 어쩔때는 보라색 빛과 푸른빛을 띄고있다. 단정하지 못했던 머리는 앞머리를 넘기면서 정리되었고 진한 눈썹이 더 강조되었다.
웃음기 있었던 얼굴은 많이 사라졌는지 대부분 무표정이나 인상을 쓰고 있으며 웃을때는 주로 일하거나 무표정을 지으면 안되는 상황일때, 즉 비지니스적 웃음이 늘었으며 점차 그냥 이게 기본 웃음이 되었다. 알아보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자세히보면 비지니스적 웃음은 진짜 웃을때랑 티가 좀 난다고.
렌즈를 끼면서 안경은 더이상 쓰지않지만 잘때나 눈이 피로할때는 주로 안경을 다시 쓴다.안경이나 렌즈 없으면 글이 잘 안보이는 수준의 시력.
어딜가든 주로 채도 낮은 정장과 코트를 걸치고 다니며 이는 여가시간에도 마찬가지인 차림. 애초에 여가시간이 없는것도 있긴한듯. 키는 더 자랐으며 더이상 크지않는다. 예전만큼 툭 치면 쓰러지지는 않지만 일을 많이해서인지 피곤한상태라 크게 건강하다고는 할수없다. 그리고 흡연으로 좀 심각해진 체력.
오른쪽 귀에는 여전히 제어구인 까만 귀걸이,왼손에는 꽤나 심플하게 생긴 약혼반지를 끼고있으며 오른손에는 예전에 자신의 결정석으로 반든 반지를 끼고 다닌다.
상상 실체화 앨리스
상상한것을 실제화 할수있는 앨리스. 오로지 하루히의 상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즉 얼마나 자세히 상상하느냐에 따라 실체화가 정해진다.하지만 아무리 잘 상상하고 기억한다해도 실존하는것을 100% 동일하게 실체화 시킬수는 없다.
1.하루히가 상상한것이 기준이다.
그것이 강아지라고 칭했을때 보편적인 강아지의 모습이 아닌 강아지를 닮은 무언가를 상상했다면 후자로 앨리스가 발현된다는것이다.
즉 구현하는것에는 상상력과 기억력이 기반한다.그렇기에 하루히가 앨리스 연습을 한다는것은 묘사할것을 자세히 기억하는 연습이 필요하기에 같은사진,또는 그림을 수백 또는 수천번 보고 기억해야 한다. 큰 걸림돌이었던 기억력은 하루히 스스로가 해결한 문제로 이제는 크게 이상하게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오차는 있겠지만,예전에 비하면 정확하다.
2.실체화된 상상은 형태를 가지게 되어 만질수가 있지만 한계 내구도가 정해져있으며 한계 내에서라면 스스로 조절할수있다.
실체화 시킨 상상들은 모두 만질수있으며 내구도가 매우 약했지만 앨리스가 성장하면서 최대 내구도가 철판만큼 단단하게 만들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신이 얼마나 단단하게 할것인지,아님 얼마나 무르게 할것인지 정할수 있다.
한계 내구도로 만들수있는 크기는 딱 A4용지의 크기.디테일은 이젠 상관없다.자신이 기억만 한다면. 다만 한계 내구도로 3번이상 실체화 시키려한다면 바로 패널티가 온다.
하지만 실체화 시킬때 딱히 한계 내구도로 만들지 않고 적당히 하기에 별 무리는 없다고.
3.어디까지나 오로지 겉의 형태만 구현가능한것이며 맛,냄새,소리 움직임 등등은 구현할수없다.
(ex:작은 sd칩을 완전 정확히 실체화 시켰다 하더라도 그안의 기능까지는 구현시킬수 없다.)
실체화된 모든것들은 스스로 자아를 가지고 움직이거나 맛 또는 냄새나 소리가 구현되지는 않고 일종의 만져지는 환각같은 느낌이라 환각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분명한것은 하루히가 앨리스로 만들어낸것은 만질수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실체화 라며 명칭하며 앨리스를 좀더 연습해 내구도를 키운다면 단순한 물건(ex:바늘,조각칼,막대기,연필 등) 들은 정말 쓸수있다. 실제로 내구도를 키워 막대기까지도 쓸수있게 되었지만 맛,냄새,소리와 움직임은 연습해도 전혀 늘지 못했다. 이정도면 하루히가 할수없는 영역.
눈에띄는 변화는 없지만 달라진점은,종이부터 볼펜,나이프, 쇠파이프 아주 크게는 자신이 기억하는 사람의 모습까지는 만들어낼수있다. 하지만 사람을 실체화 시키는것은 하루 한번,형태만 만들어내도 바로 지치고 오래 버티게 한다면 바로 토한다.
한번 자신을 상상해 실체화 시켜본적 있지만 안닮고 못생긴거같아서 바로 빠꾸 시켰다. 그뒤로 신나게 토하고는 단 한번도 써본적 없다고..
이것을 이젠 상상이라고 불리기엔,너무 정교하고 정확한 물건들이 되었지만 그것 또한 앨리스의 발전 방향이었다.
하루히는 실존하는것이라면 더이상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내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있는물체 그대로를 만들어낸다.
최대 유지시간 30분을 넘기는 순간 멀미를 유발하는 패널티를 가지고있으며 짧은시간 자주 번복해 앨리스를 사용하더라도 멀미를 한다.
무언가를 자세히 상상할수없는,기절상태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앨리스는 취소된다.
발동조건은 실체화시킬것을 상상하고 그것의 형태를 기억하고 있어야한다.
상성이 잘맞는 앨리스는 환각앨리스. 상성이 맞지 않는 앨리스는 간파앨리스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여전히 내 중심이야,그건 앞으로도 변함 없겠지."
시간이 얼마나 지나도 변하지 않는,하늘을 찌르는 자존감과 우월함으로 똘똘 뭉쳐진 사람. 하지만 티를 내던 어릴때와는 달리 점점 커가면서 더이상 온몸으로 티내는 행동은 하지않지만 은연중에 묻어 나오는건 여전하다. 어쩌면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있어보이긴 하지만 이미 생각을 바꾸기엔 큰 부분이 되어서 늦었다고. 자신은 대단해야하며 언제나 틀려서는 안된다. 그것이 쿠로카와 하루히다.
물론 말로만 하지는 않고 인수인계를 받은 후로 부터는 자신을 대단하다 라고 칭하는 만큼의 행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리를 하는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아한다. 틈을 보여서는 안되며 언제나 문제 없어 보여야 하기때문.
그렇기에 공부도 기본 체력도 이를 악물고 올라왔다. 쿠로카와 하루히는 높은 자존감으로 이루어져있지만 독한면이 점점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고.
자신을 우습게 여긴다던가 비웃다,라는 반응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만 폭력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이건 자신이 지는것도 있지만 일단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기때문.
여전해 보이지만 더이상 예전만큼 순진하지는 않다.
[당당함과 뻔뻔함]
"나는 대단해,못하는게 없어야하고,대단하니까."
단 3초만 바라봐도 알수있듯,당당하고 뻔뻔하다.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해야하며 그것에 의견을 굽히거나 부탁하기는 커녕 오히려 뻔뻔하게 나오며 상대를 황당하게 만든다. 이는 일할때도 나타나는 편이며 어지간하면 숙이지 않는다.
그런 위치이기도 하고 애초에 숙일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기때문이다.
자라면서 조금 많이 철이 든면이 많이 있지만 여전히 자신을 높이 칭하는것을 좋아하고 자존감이 높은건 여전하다.
철이 급격하게든 고등부 이후 더이상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대화를 몇번해보면 그저 철이든 쿠로카와 하루히.
다만 일에 더 치여있는 느낌이며 여차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한다.
[비지니스]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지,그치?"
현재의 쿠로카와 하루히를 증명하는 큰 부분.
손가락 걸고 약속한것들,물론 약속을 어기는것을 좋아하지 않기게 지키기는 하지만 약속과 계약사이에 우선순위를 세우게 되어버렸다. 즉 증거가 남지않은 약속은 여차하면 금방 깨버릴수도 있다는것.
이익을 따지며 사람의 가치를 재지 않는 사람이 싫었지만,점차 자신이 그렇게 자라고 있었다.
애초에 순수한 호의는 세상에 없으며 사람은 변화하기때문에,라는 변명을 하며 이부분에서는 스스로가 자신에게 질려서 그냥 묻어두게 되었다.
겉으로 가볍게 대화 할때는 그동안 봐온 하루히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어딘가 종종 위화감이 들때도 있다고.
본질적 성격은 여전하다.웃기는 일이 있다면 크게 웃고,공적이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 편하게 이야기 할때는 금방 발끈하고 달려드는 모습 등. 하지만 지난 5년간은 사적인 자리보단 공적인 자리가 더 많았기에 웃는 얼굴은 조금 적어지는중.
비지니스 웃음이 생겼는데 자세히 보면 평소 웃는거랑 느낌이 좀 다르다.
[쿠로카와 하루히]
-쿠로카와 家는 유명한 건설대기업을 운영하고있는 가문이며 하루히를 제외하곤 앨리스가 단 한명도 없는 평범한 비 앨리스 집안. 그중 하루히는 5남2녀중 막내아들로 집안중 유일한 앨리스라는 이유로 후계자 되었다. 이것은 집안에서의 쿠로카와 하루히의 평판을 요약하기엔 충분한 말이다.
- 여전히 앨리스 제어구를 착용하고있다.이유는 앨리스 타입이 쓸수록 앨리스가 줄어드는 타입이기때문이며 애초에 앨리스 양이 많지않았으며 어릴때 하도 쓰고 다녀서 고등부때부터 쓰지 않았던것.
'네가 앨리스이기 때문에' 라는 말을 집에서 자주 들어서 자신의 타입을 숨기고 있다. 졸업한뒤로는 집에서 앨리스를 보여달라할때 빼고는 스스로 쓰는일이 아예 없어졌다.
-인수인계를 끝내고 23살때부터 회사일을 시작했으며 그때 사람에게 많이 치이고 스트레스를 받아 점차 성격이 많이 닳고 좀더 날카로워졌다.
사람을 돈과 경험,수단으로 보는사람이 딱 질색이다,라고 말했지만 점점 일할수록 자기 자신이 그렇게 되어가는거같아 결국 그런 자신에게 질려 24살 겨울쯤에는 친구들과의 연락을 점차 줄여갔다.
친근하게 이름을 부르던 일도 줄고 이젠 모두 성으로만 부르는 이유도 그중 하나. 그래도 겉으로보면 여전한 쿠로카와 하루히다.
[쿠로카와 家 기업]
- 앨리스인 후계자가 기업을 이을것이다. 란 말이 퍼져 시간이 흘러 그 앨리스인 후계자가 물려받게된 후 빠른 속도로 인지도와 규모가 커지고있는 기업이다.
-현재 쿠로카와 대기업 대표이사는 쿠로카와 하루히며 모든 일의 결정권은 하루히가 가지고있는것. 애초에 당연한 자리였다.
-처음엔 아무리 앨리스여도 전혀 상관없는 회사일에 머리에 피도 안마른 애를 올려둔것이 아니냐 말이 많았으며 아직도 여전히 말들이 조금 나오고있다. 하지만 일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잘하는 편이니 트집 잡을게 딱히 없어 그냥 몇몇분의 불만으로 남는중. 하루히 본인은 성격이 성격인지라 딱히 신경안썼지만 뒤끝은 있는편이라 일단은 얌전히 지켜보는중이다.
-적응을 한뒤로는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현재 회사를 더 키워가는것에 열중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는중. 로봇이 일하는거 아니냐는 소문도 있을정도로 일의 회전율이 높아 사람을 막 굴리는거 아니냐는 소문도 잠깐 있었지만 애초에 큰 기업이기도 하고 직원복지도 괜찮다고 한다.
건설업계에서는 이제는 빠지지않게 되었으며 계약할때 주로 써있는 이름이 바로 쿠로카와 기업이다.
[가족]
-가족들과의 관계는 원만하지만 화목한 집은 아니다. 농담식으로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 느낌..이라고 말했지만 분위기는 그런 느낌일수도. 애초에 하루히가 졸업후 집으로 돌아갔을때는 모두 결혼을 해 집을 나가 있었고 남은 가족은 부모님과 결혼한 첫째형의 가족들..그리고 고용인들뿐이다.
이 넓은 집에 아버지와 첫째형네 가족이랑 있기가 너무 어색해서 23살에 예정에 없었던 독립을 했다.
지금은 따로 나와서 사는중.
[졸업 후]
-아오타카라를 졸업하고 난뒤 집에가서 2년간 공부를 했으며 그동안 핸드폰을 무려 4개나 맞췄다. 이유는 친구들과 연락하는걸 막는 아버지가 자꾸 핸드폰을 가져가서.(..) 누가 이기나 심리로 빼앗길때마다 다시 마련했으며 나중에는 아버지가 포기가 없어보이자 그냥 자신이 연락하는 애들 번호를 외웠다.
하지만 편지를 주고받는 친구들과의 주소도 압수당했던지라 주소까지는 다 외우지 못해 잠깐 연락이 두절되었던것.
무사히 인수인계를 마치고나서는 다시 돌려받았지만 그것도 얼마안가 몇년후 스스로 연락을 줄였다.
-흡연자이다. 담배를 할생각은 없었지만 스트레스 받다보니 어느새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 끊지 못하고 있으며 끊으라고 하면 좀..변명한다. 그래도 점차 줄여가고 있다.
의외로 술은 잘 안하는편. 예의상 마시는정도.(술에 약해서라는 말이 있다.)
-연락이 자유로워진 후로는 꽤나 자주연락했지만 25살이 된후부터는 어쩐지 감감무소식.
[약혼]
-23세 여름 금융 대기업 딸 스즈키 히나(24)와 약혼했다.
-22세 봄때 처음 우연히 만났으며 잘 지내는 친구..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아버지가 주도한 만남이었다.
물론 알고있었다. 티났으니까. 다 알고있는데도 약혼을 한것은 약혼자와 자신의 목표가 똑같았기때문.
집에서는 어차피 서로 우호를 위해 하는거니까 '일단 서로 회사에 도움이 될때까지만 이득을 취하는 관계' 로 하고 몇년후 상황봐서 깨자고 둘이 합의를 본것. 물론 깨는걸 금방 할수없겠지만 안하면 어차피 계속 결혼압박을 받을것이기때문에 둘이 그렇게 딜을 했다. 그렇기에 앞에서만 약혼이고 뒤는 정말 친구 아님 비지니스 관계. 이 관계자체가 비지니스인건 둘만 아는 사실.
-원래는 약혼 소식도 비밀로 할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소식이 빨리퍼졌고 아버지의 방해로 검색을 하면 나오는 정보라 아는사람은 아는 일이 되었다. 물론 본인은 자기 약혼기사가 뜨고 약 하루뒤에 기사를 발견했고 뒤늦게 뒷목잡았다.(..)
[호불호]
-좋아하는것은 없지만 싫어하는것은 매우 많다. 하지만 말하지는 않는다.
불호는 어지간하게 긴장이 풀린상태가 아니면 이젠 티가 잘 나지않는다. 일종의 허세,또는 자기 방어. 얕보이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기때문에 불호에 대해서는 더이상 티를 내지않는다.
호는 여전히 못찾고있다. 꽃은 민들레를 좋아하고 먹는것은 간식이 좋고,어릴때는 용을 좋아했었다.
(용은 지금도 사실은 좋아한다.중2병과는 별개의 취향이긴 한듯.)
하지만 지금 당장 자신이 좋아하는것이나 혹은 취미는 아무것도 없는듯. 그렇기에 여가생활을 보낼때는
집에서 쉬거나 아님 남에게 맞춰가는 편이다.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졸업후에 생기지는 않았지만 아웃도어파인 약혼자가 가끔 어디든 끌고가서 꽤 많은곳을 가봤다. 가볍게는 영화.게임장 크게는 바다..더 크게는 해외. 누가봐도 스케일 크게 노는중..이지만 누가 데리고 나가지 않는다면 스스로 나가서 노는일은 거의 없다. 일만하는 일중독. 가끔 산책정도 한다.
[기타]
-탄생화는 카모밀레. 혈액형은 AB형.1인칭은 주로 나(俺), 가끔은 저(私), 윗사람 혹은 공적인 자리에서만 쓴다.
더이상 이몸은 안쓴다.입에서 떨어진지도 꽤 지났으니까.
-자신이 좋아하는것,혹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만 기억을 하는 편이며 그 외는 금방 잊어버린다. 계속 생각해내라고 한다면 '그런일이 있었지'라고 넘기는 편. 정말로 기억하는지 아니면 생각이 난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일할때는 사소한것이라도 전부 기억하는 편이며 여태까지 잘 일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
-시력이 매우 나빠진 이후로는 안경 혹은 렌즈 없이는 글자가 잘 안보이게 되어 졸업 이후엔 렌즈로 바꿨지만 일하지않고 쉬는날,또는 눈이 피로한날에는 종종 안경을 쓴다. 여담으로 무엇인가를 집중해서 오래볼때 인상을 찌푸리는 버릇이 생겼다.
-간식류를 좋아하며 쓴것,신것 말고 무조건 단것을 좋아하고 주로 스트레스 받을때 자주 먹었다.
다만 담배를 피우고난뒤에 간식을 먹는것이 잠깐 줄었나..싶었지만 최근 담배를 줄이려고 단거를 늘리는 중이다. 물론 효과는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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